삼성물산 건설부문(사장 李相大)은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삼성 래미안 문화관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헝가리 전통 수공예품 Halas 레이스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ㆍ헝가리 수교 16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개최되며 헝가리 외무부와 주한 헝가리 대사관이 공식 후원합니다. Halas 레이스 전시회는 이미 EU 순회공연서 호평을 받은 바 있고 이번 한국 전시회는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1일은 오후 2시 이후부터) 한편, Halas 레이스 전시회 첫날인 1일 개막식과 리셉션 행사에는 손봉락 헝가리 명예영사를 포함한 주한 외교사절과 정관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 입니다. 래미안 주택문화관은 작년 한해동안 ▲중국 도자기 전시회 ▲오페라 여행 ▲허브 전시회 ▲중국차 강연회등 10여차례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