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우여행사는 2월9∼11일(2박3일) 동해안 기차여행을 안내한다. 청량리에서 열차를 타고 정선 증산역으로 이동,정선선 꼬마열차를 타본다. 이튿날 아우라지강변을 산책한 뒤 추암∼신남 어촌민속관∼울진 성류굴∼망양정을 보고 숙소인 백암온천 성류파크호텔에서 온천욕을 즐긴다. 안동 하회마을,영주 부석사,선비촌마을에도 들른다. 1인당 19만5천원. (02)720-8311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