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LG전자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8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CSFB는 올해 LG전자 휴대폰 출하규모를 5천8백80만대로 제시하는 등 물량 주도 수출 성장을 기대했다. CS는 따라서 올해 LG전자 순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7만1,8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수정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