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진로발효에 대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통해 양호한 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8,450원. 주정판매량 증가와 환율하락에 따른 매출원가율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건물임대 수익이 신규로 유입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7.5%와 1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취약한 유동성 등을 이유로 관심에서 소외돼 있다가 안정적 영업구조 등이 부각되면서 최근 주가가 급상승했으나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