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부증권은 메가스터디 탐방을 통해 고3에 한정됐던 매출원이 고교 저학년급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고 수능 교육에만 한정됐던 사업모델이 성인시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매출액은 600억원 이상, 순이익은 18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판단하며 현 주가를 기준으로 PER는 9배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안정적 현금 창출력과 진입장벽, 높은 브랜드 등을 감안할 때 또 하나의 내수 대표주로서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