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8:04
수정2006.04.02 18:08
미국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하는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3.4를 기록, 전월 대비 하락할 것이라는 전문가 예상과 달리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로써 소비자신뢰지수는 2002년 5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습니다.
지수가 100을 넘어서면 현재 경제 여건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이 우세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초 전문가는 이달 소비자신뢰지수가 101.3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