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엔터테인먼트포털 넷마블이 SM엔터테인먼트와 음원이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해 동방신기와 신화, 보아 등의 인기곡을‘DJ MAX’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DJ MAX’는 지난 21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음원을 이용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동방신기와 더불어 신화, 보아 등의 인기곡과 최신곡 등 소속가수들의 전곡과 앞으로 출시될 곡을 게임 내에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DJ MAX’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 예전미디어, 엠피플커뮤니케이션, 네오렉스에 이어 이번에는 SM엔터테인먼트사와 계약해 국내의 굵직한 연예인 소속사와 연이은 음원계약을 체결함으로써 10~20대에 인기 있는 국내 인기곡을 온라인 게임 내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이번 계약으로 DJ MAX는 인기가수들의 음원을 대거 영입하게 됐으며 또한 소속 가수들과 다양한 마케팅 제휴를 펼쳐 나감으로써 DJ MAX를 대중적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