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경제성검토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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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5백억원 이상 공사에 적용하던 경제성검토제도를 1백억원 이상으로 확대,적용하기로 했습니다.
VE 즉, 경제성검토제도란 설계와 시공 등 운영체계를 분석.개선해 예산낭비와 비효율적인 요인을 사전제거하기 위해 도입된 기법입니다.
건교부는 "올 하반기부터 VE 활성화 방안이 해당 건설공사에 적용된다며 올해 SOC사업비 규모가 17조원으로 지난해 평균 절감율 7.8%를 감안할 때 1조 3천억원의 공사비 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