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호동이 MBC TV 새 토크쇼의 MC로 결정됐다. 그는 다음달 18일 첫 방송되는 `강호동의 봄이 오면'(연출 여운혁)의 MC를 맡아 자신의 이름을 걸고 토크쇼를 진행하게 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부터 35분 동안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강호동이 스타들과 화제의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이다. 한편 MBC는 다음달 18일까지 부분 조정을 통해 `강호동의 봄이 오면'을 비롯해 총 8개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먼저 일요일 오전 8시55분부터 NG소개 프로그램 `해피타임', 일요일 밤 12시20분부터 연중기획 `교육이 미래다'를 방송한다. 또 주간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월요일 오후 11시5분), `HD 특선 다큐'(화요일 밤 12시55분), 퀴즈쇼 `퀴즈의 힘'(토요일 오후 6시5분)이 신설된다. 30일부터는 일요일 오후 2시50분부터 한 주 동안의 주요 스포츠 경기 결과를 전하는 `행운의 스포츠'가 방송된다.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 후속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인 `뉴스플러스 암니옴니'는 2월 18일부터 금요일 오후 11시45분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