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21일) 서울통신기술 9.77%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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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은 21일 장내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매수세가 주변주까지로 확산되는 모습이었다.
특히 통신주가 테마를 형성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최근 주춤하던 서울통신기술이 9.77%(6백50원) 급등한 7천3백원에 마감됐다.
KT파워텔과 삼성네트웍스도 각각 8.24%(3백50원),4.41%(1백50원) 올랐다.
2만3천원대까지 밀렸던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4.18%(1천원) 오른 2만4천9백원까지 반등했다.
그라비티는 5만7천5백원으로 0.43%(2백50원) 내렸다.
새내기주의 강세로 IPO(기업공개) 관련주도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한창산업이 13.75%(5백50원) 오른 것을 비롯해 이엠엘에스아이와 디이엔티가 3.79%(1천2백50원)와 13.04%(7백50원)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