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우리증권 유제우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확대가 수익개선으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하고 시장평균을 지속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설비투자가 10.5% 증가하나 시장환경이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6.6%와 12.4% 낮추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