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41
수정2006.04.02 17:43
온라인 게임업체 웹젠은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지사 '웹젠 아메리'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본금 200만 달러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설립될 '웹젠 아메리카'는 추후 사업 진행에 따라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웹젠의 해외 지사 설립은 중국, 대만에 이어 세번째로 세계최대 시장인 미주공략을 통해 해외매출 극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