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앤큐 저마진 구조 극복이 과제-한화 입력2006.04.02 17:41 수정2006.04.02 17: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한화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팬택앤큐리텔에 대해 저마진 구조 극복이 과제라고 지적하고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률이 0.9%까지 하락했다고 평가하고 내수 급감과 달러 약세에 따른 가격 하락폭이 컸던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풀이했다. 올해 이익률 개선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밀유지계약 위반?…고려아연 vs MBK 치열한 '신경전' '비밀유지계약(NDA)' 위반 여부를 놓고 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고려아연은 MBK 측이 2022년 5월 체결해 올해 5월 종료된 고려아연 신사업 관련 핵심자료의 NDA를 위반... 2 尹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증시 '밸류업' 동력 잃나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령 선포와 해제 이후 윤 대통령의 거취 등을 두고 여야간 정치적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거야’와 여당간 정쟁이 첨예해지면서 금융투자... 3 탄핵 정국에 금융권 비상…외인 사흘 만에 1조 '엑소더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급물살을 타면서 금융권이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비상 가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불참으로 탄핵안 표결이 무산돼 정치 불안이 길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