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LGIBM의 PC사업 흡수합병을 계기로 내년 국내 노트북 시장 1위 달성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차세대 센트리노 기술 기반의 'X노트 익스프레스' 노트북 7개 시리즈 등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