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종합물류업 중장기 전망 긍정적-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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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LG투자증권은 육상운송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한진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만7,000원.
이 증권사 송재학 연구원은 한진에 대해 올해 영업실적도 지난해에 이어 외형성장 및 적정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종합물류업 시행 시기가 내년 1월로 순연됐으나 세제 혜택 등 핵심사항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라고 설명하고 따라서 한진 및 주요 육상운송 업체들은 장기적 측면에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
특히 종합물류기업 선정과 함께 그 수혜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장기적 측면에서 고성장 및 고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