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기업] 마린 C&P‥친환경 PE로 유람선 계류용 바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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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을 표방하는 마린C&P(대표 김경진 www.marinecnp.co.kr)는 내파성가두리, 바지, 부잔교, 낚시터, 수상가옥 등의 수상구조물 전문회사로 지난 2002년 경남 남해군 바다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성공리에 완수, 2003년 태풍매미로 우리나라 남해안 전 바다가 아수라장이 되었을 당시 남해군 바다양식단지 가두리를 태풍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든 유망기업이다.
최근 경남 거제 다대 항에 국내최초로 관광유람선계류용 바지를 보급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금까지는 환경문제로 심각한 스티로폼이나 철제로 만든 바지시장에 상수도관으로 사용되어 환경호르몬 등으로부터 안전한 PE파이프를 이용해서 만든 바지는 내수 면 레져시설 등에 다양하게 보급하고 있어 마린C&P의 성장세가 주목된다.
또한 환경문제에 대한 논란 속에 올해부터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친환경상품 구매가 의무화 되어 친환경 상품의 수요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부대나 발전소등의 해안 주요시설물의 테러방지용 및 인공 수초섬 등 으로의 활용범위를 넓혀갈것으로 여겨진다.
마린C&P가 생산, 시공하고 있는 내파성 가두리는 무독성 재료로 양식어종에 무해하고 반영구적 재료로서 극한적 환경을 고려하더라도 10년 이상의 내구성이 보상된다.
또한 파도에 의하여 틀의 솟아오름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목재 가두리처럼 수면과의 충돌에 의한 파괴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특성을 갖는다.
마린C&P 김경진 대표는 "재난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내파성가두리는 상대적으로 목재 가두리나 유사 석유류가두리에 비해서 공급가격이 비싸지만 장기적으로 내구성이 길고 태풍에도 잘 견디기에 어업인 들의 재산을 보호하기에는 내파성가두리가 현실적 대안" 이라고 말하면서 "당사는 차별화 된 기술력과 체계화 된 시공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의 내파성 가두리 와 수상 레져시설물 을 보급하고 우리나라 해양구조물 분야에 꼭 필요한 회사로 거듭 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055)644-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