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POSCO 올 순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17일 박성미 굿모닝 연구원은 작년 4분기 POSCO 실적이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13.8%와 18.7% 올려 잡았다.
또한 작년 4분기 판가 기인상분과 올 1분기 추가 인상 계획을 감안하면 원재료 상승에 따른 수익 악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적정주가를 23만8,000원으로 올리고 매수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