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한미약품이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잠재력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히고 목표주가 7만1천원에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현대증권은 한미약품의 진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다소 하회할 전망이지만 올해에는 비만치료제를 포함한 20여개의 신제품과 FDA 생산설비 완공후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모멘텀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