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거래소의 1대 주주는 대우증권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합거래소 설립위원회에 따르면 대우증권이 지분율 3.23%로 배분 주식수는 64만 6,107주입니다. 2대 주주는 대신증권으로 지분율 3.22% 배분주식수는 64만 4,885주이며, 그 다음으로 LG투자증권 64만 4,528주입니다. 한편 이번 통합거래소의 통합이 세법상 합병이냐 아니냐를 두고 증권사들이 물어야 할 는 큰 차이를 보여 지난 해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주요 주주들의 법인소득세가 얼마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