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한국철도공사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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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정부대전청사에서 창립식을 갖고 105년 국영 철도 역사를 마감하며 공사로 새출발했습니다.
창립행사에는 김세호 건설교통부차관과 국회 건교위 의원, 대전 시장 등이 참석해 철도공사의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신광순 초대 사장은 "한국철도공사의 재탄생은 철도의 제2의 창업"이라며 "전사적 경영혁신과 수송체계 혁신을 통해 2009년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 2019년까지 누적수지균형을 목표로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