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6:45
수정2006.04.02 16:48
재미 아마추어 골퍼 미셸 위(위성미·15)가 오는 3월18일 미국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에서 열리는 미국 LPGA투어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에 출전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팅 라이프'는 미셸 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작년 이 대회에 출전한 미셸 위는 공동 19위에 그쳤지만 9천여명의 갤러리를 몰고 다녀 우승자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인기를 능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