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이동통신업체중 SK텔레콤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5일 CLSA는 번호이동성에 따른 LG텔레콤의 이탈자가 한달 지나면 줄어들 수 있으나 연간으로 시장점유율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LG텔레콤의 경우 지난해 번호이동성 첫 도입에 따른 레버리지를 즐겼으나 올들어 반대 입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통업체중 SK텔레콤을 선호하고 시장상회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