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인도네시아 반다이체지역으로 긴급 의료지원단 1진을 파견했습니다. 의료지원단 1진은 서울의료원을 중심으로 의사 8명, 간호사 10명, 약사 2명, 행정요원 5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의약품 3톤도 함께 실고 있습니다. 의료지원단은 제일제당, 현지교민과 함께 19일까지 의료구호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