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하이트맥주 주가가 9~10만원 박스권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5일 박재홍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이트맥주에 대해 맥주 공장도가격 평균 4.9% 인상으로 매출액은 433억원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44억원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실적 모멘텀이 강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하고 업종평균대비 30~40 % 프리미엄 부여시 주가가 9만원대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현 주가대비 수익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