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상해와 질별에 대해 80세까지 보장받는 한편, 자금이 필요할 경우 중도 인출할 수 있는 훼밀리케어보험 0501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기존 훼밀리케어보험보다 활동기와 노후기로 2원화해 보장기간과 보험가입금액을 고객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의료비 보장을 강화해 남성의 경우 심장질환 등 7대 질병과 암에 대한 고액 보장을, 여성의 경우 부인과질환과 골다공증 등에 대한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했습니다. 고객 편의제도를 확대해 상해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때에는 보험료 납입을 면제했으며, 중도인출제도를 활용해 자금이 필요한 때에는 해약환급금에서 인출할 수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