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내년 투자 유망종목으로 케너텍을 제시했습니다. 김희성 한양증권 책임연구원은 케너텍은 내년 매출액이 188.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성장모멘텀을 보유했고,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구역전기사업과 환경사업 등 신규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포스코건설과 롯데,벽산,주택공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규 아파트에 소규모 열병합 발전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어 하반기 이후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