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 주가는 배당락 이후라는 점과 1월 증시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봉원길 대신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지난 1975년부터 올해까지 증시 흐름을 분석한 결과 연초 5일 주가가 전년도말 주가에 비해 상승한 경우가 20차례, 하락한 경우가 10차례였다며 과거 사례로 본다면 연초 반등 확률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봉 책임연구원은 DMB 방송 개시 등 이슈를 가진 통신서비스와 간접자산 운용시장 확대 매력이 부각되는 증권업종에 관심을 가지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