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가 중국의 대형 PC업체와 M&A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PC업체가 인수의사를 타진해와 현재 협상을 진행중"이라며 "조만간 M&A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주컴퓨터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국 PC업체는 내년 2분기 별도 법인을 설립해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