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기계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기평 이봉진 연구원은 "주력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영업이익으로 차입금을 지속적으로 감축해 재무 안정성이 크게 개선된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한국신용정보도 지난 11월 대우종합기계 회사채 예비평가에서 'A-' 등급을 부여했다. 한신정의 본평가는 다음주 중에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