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오늘부터 이틀간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책 나누기' 바자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개인과 회사의 기증으로 마련된 도서를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고 판매대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수익금은 내년 1월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전액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