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은 내년에 전국 9곳에서 올해보다 2천가구 줄어든 2280가구를 분양합니다. 서울에선 논현동과 대방동 재건축 물량을 분양하고, 창원과 대구, 대전, 울산 등 경남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재건축 위주로 진행될 내년 사업은 물량을 늘리기 보다는 계약률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