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저축은행, 후순위채 50억 발행 입력2006.04.02 15:38 수정2006.04.02 15: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진흥상호저축은행은 5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23일부터 판매한다. 연 9% 확정금리로 3개월마다 이표채 금리를 지급할 예정이다. 만기는 5년 3개월.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진흥저축은행은 최근 여·수신이 동시에 급증하면서 예대율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관계회사인 한국저축은행은 올 들어 네차례에 걸쳐 2백50억원의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총리 "국민 마음 무겁게 받아들여…국가 안위 위해 전력"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무산된 7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국무총리로서 국민의 마음과 대통령님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현상황이 조속히 수... 2 세계식량가격 19개월 만에 최고…"유지류·유제품 가격 7.5% ↑" 세계식량가격지수의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19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7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7.5로 지난달 대비 0.5%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 3 정규 방송 중단하고 긴급 보도…'尹 사과' 의도 파악에 분주한 외신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과하자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 주요 언론사들도 앞다퉈 관련 내용을 긴급 보도했다. 해외 언론사들은 윤 대통령의 담화 의미를 분석하고 이날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