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분기 저점으로 수익 개선-대신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1일 대신증권 김문국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4분기 저점으로 수익성 개선을 전망하고 매수를 유지했다.목표주가 7만1,000원.
김 연구원은 11월 매출액이 견조한 흐름세를 유지한 반면 환율 급락으로 손익 부문은 일시적 악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추정했다.
가전 사업부의 꾸준한 성장 유지와 휴대폰 고성장세 지속 등을 기대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DDM부문은 내년부터 회복할 것으로 점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