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다이와증권은 유일전자에 대해 조정 기회가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추천했다. 다이와는 유일전자 내년 1분기 매출액이 597억원으로 전기대비 2.5% 줄어들 것이나 2분기부터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 회복과 함께 키패드 매출도 느리지만 성장세 복귀를 점쳤다. 유일전자 주가가 내년 추정실적 기준 8.5배 승수로 지난 2년 평균치 9.9배를 밑돌고 있다고 비교하고 재고조정후 출하 증가 기대감 등을 바탕으로 비중쌓기를 권고했다. 목표주가 3만4,000원으로 2등급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