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아스타' 12월 20일부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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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옛 늘봄호텔부지에 짓는 국내 최고층 아파트 '벽산 아스타'를 오는 20일부터 청약접수한다.
청약일정은 20일 1·2순위, 21일 3순위 청약접수를 각각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52층 3개동에 중대형 아파트 총 648가구로 구성된다..
평형별로는 33평형 45가구, 34평형 94가구, 46평형 231가구, 47평형 92가구, 88평형 2가구, 99평형 2가구다.
벽산건설측은 아스타가 주민편의시설을 크게 높인 최고급 아파트, 선진 건축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민편의시설로는 로열층인 50층에 45평 규모 클럽하우스와 게스트룸이 들어서고 스포츠클럽과 사우나 시설 등이 조성된다.
입주후에도 자유자재로 실내 구조변경이 가능한 `플랫 슬라브(Flat Slab)'구조를 아파트에 최초로 도입했다.
벽산은 사업부지 인근 농심호텔앞에서 11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일반에 공개중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