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24
수정2006.04.02 15:27
내년 1월에 전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가 총 7천여가구에 그칠 전망입니다.
스피드뱅크는 내년 1월에는 서울 12차 동시분양 물량 3개 단지 746가구를 비롯해 전국에서 21개 단지 7천47가구가 공급돼 올 1월보다 큰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분양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당초 1월에 분양될 예정이던 단지들이 대거 일정을 연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