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중립-목표가 3만8400원..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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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 11월 실적이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3만8,400원.
11월 판매는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로 도시가스 부분이 다소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으나 발전용 판매량이 강세를 보여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
한편 정부가 한전의 LNG 직수입을 허가할 경우 투자심리 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존재하나 올해와 내년 예상 배당수익률이 각각 5.9%와 6.5%여서 주가하락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