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의 유상증자가 내년 1월에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별 유상증자 계획이 전무한 것은 지난해 5월이후 20개월만에 처음입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기업들이 보유자금이 많아진 반면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