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사 지분을 랜드마크투신운용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랜드마크투신운용사에 공동으로 매각되는 지분율은 외환은행 보유지분 46%와 코메르쯔은행 보유 지분 45%로, 외환은행은 지분 매각 대금으로 약 280억원 상당의 대금을 지급받게 되며, 매각이익을 포함한 매매대금 전액은 지점 리모델링 등 은행시설 개선에 재투자합니다. 금번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사 지분매각은 외환은행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이며 외환은행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투자상품을 판매하고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