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업주 모임인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는 14일서울 광화문 KT 건물 앞에서 집회를 열어 문화관광부가 입법예고한 게임산업진흥법안내 PC방 신고제 조항의 철폐를 촉구했다. 300여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PC방이 자체 자정노력 등을 통해 IT(정보기술)산업기초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때 자유업으로 규정돼 있는 PC방을 신고제로바꾸려 하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게임산업진흥법안의 PC방 관련 조항이 진흥보다 PC방 신고제 신설 등 규제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협회는 오는 17일까지 문화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사이버 시위 등을통해 해당 내용 철폐를 관철시킬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