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공능력 공시금액이 8천1백억원 이상인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LG건설 등 21개 대형 건설업체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주하는 81억원 미만의 공공공사는 도급받지 못하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올해 도급하한 금액을 결정해 15일 고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