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야간증시(ECN)에서 삼진제약이 상한가로 마감됐다. 이 회사는 정규장에서도 상한가에 올라 사흘만에 다시 급등세로 복귀했었다. 녹십자와 퍼시스도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지만 거래량은 10주씩에 불과했다. 계양전기 유일전자 핸디소프트 CJ엔터테인먼트 한국전력 등도 강세였다. 반면 정규장에서 상승세로 장을 마친 일진전기는 매물이 쏟아져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