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뮤추얼펀드 판매잔액이 5개월새 34%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국내 뮤추얼펀드 판매잔액은 올 6월말 현재 10조3천억원에서 현재 6조8천억원으로 3조5천억원, 34%나 급감했습니다. 이처럼 뮤추얼펀드 잔액이 급감한 것은 상품의 특별한 장점이 없는데다 경쟁상품인 수익증권에비해 펀드설정이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자산운용협회는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