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성장기업] 오토윈(주) .. 최첨단 주거공간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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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건축물의 단열과 밀폐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강조되어 왔다.
이 같은 건축물의 열효율 증대는 환경보전과 경제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반면 연소 및 각종 건축재료 등의 실내공기오염원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 그리고 밀폐성으로 인한 환기미비로 인해 실내공기오염을 유발하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집안 실내공기에 병원성 유해세균인 비브리오균 등이 서식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발표되면서 실내공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 이 같은 오염성 물질과 세균들은 실내 환기 만 잘 시켜도 대부분 정화가 가능하기에 실내대기질의 순화를 위한 실내순환시스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주)오토윈(www.autowin.co.kr.대표 김학겸)은 실내 오염도를 첨단센서로 측정해 자연공기순환 또는 강제배기 하도록 개발한 최첨단 오토윈 발코니창을 선보임으로써 웰빙 주거시대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97년 LG화학 하이샤시 대리점으로 시작한 오토윈은 98년 LG화학 발코니 전문 대리점이 되면서 발코니산업을 설립했다.
현재 LG오토윈발코니창 OEM과 발코니 대리점을 겸하고 있는 원격창호전문생산업체인 오토윈은 원격제어방식에 의한 창문 자동개폐장치에 대한 실용신안,특허 등을 획득해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미국특허를 획득하고 일본과 중국은 물론 EU 등 다수의 세계특허를 출원중인 오토윈의 시스템은 한국건자재 시험연구원을 통해 실내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아세톤,톨루엔,벤젠,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토윈의 그린창의 경우 재실자의 호흡기를 통해 생성된 이산화탄소를 첨단센서를 통해 감지하여 실내 오염내부공기를 신선한 외부공기와 직접 자연순환 되도록 틸트방식으로 개폐되는 창이며 이온창은 창이 닫힌 상태에서도 실내의 오염공기를 팬을 통해 강제 배기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실내공간별로 특성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오토윈의 공기정화창은 새집증후군은 물론 빌딩증후군 예방에도 탁월하다.
오토윈은 일반적으로 주택이나 아파트의 창문개폐가 주 용도지만 커텐이나 블라인드를 쉽게 자동으로 개폐할 수 있음은 물론 특히 대형극장.체육관,공장 등 높은 곳에 설치된 창문의 개폐에 사용될 수 있다.
공기정화창은 실내공기순환은 물론 가스 누출 시 창문이 자동으로 열리며 창문 강제 개폐 시 경보음이 발생한다.
그리고 창문의 자동 LOCKKING이 되며 경보 발생시 지정전화번호로 자동 연락이 가능한 인공지능까지 갖춘 지능형 창이다.
또 창문 개폐 시 멜로디 발생기능과 창문 외벽 자동 세척,복층유리 창문을 액정 TV화면으로 이용하는 기능도 있어 대형 화면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빙 문화 확산에 발맞추어 이 회사는 친환경 창호분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오토윈의 CO2 그린윈도우는 자동기능,방범기능에 방음 및 단열기능에다가 오염방지 기능까지 추가함으로써 명실상부 친환경 고급 창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토윈(주) 김학겸 대표는 "주택문화에 웰빙바람이 거세지면서 실내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라며 "꾸준한 연구개발로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지킴이로 최고 수준의 자동원격제어창문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