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특허보유중기 '특허청 노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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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김종갑)은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과 함께 '특허기술사업화협의회'를 구성하고 올해 1천8백30억원을 특허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지원했다.
특허청은 또 산업은행 기보캐피탈과 공동으로 2백억원 규모의 특허기술투자조합을 조성,특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있다.
특허를 출원하는 우수 중소기업에는 특허수수료를 감면하고 있으며 산업재산권 분쟁에 대한 소송을 대행해주는 특허법률구조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허청은 31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통해 특허 사업화 등과 관련한 상담 및 설명회를 여는 등 특허기술 정보 제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전국 1백42개 초·중등학교에 발명공작교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발명 꿈나무를 육성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