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 신상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3명이 육군 결전부대를 방문해 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육군 결전부대와 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현재까지 매년 꾸준하게 부대를 방문하여 격려 및 위문품 전달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부대방문사에서 신상훈 은행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안보라는 대임을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전 장병의 건승과 무운장구를 기원한다”며 결전부대 부대장 및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