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064260)은 휴대폰을 이용해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의 이상유무를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차량자가진단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 솔루션은 휴대폰으로 차량의 엔진이나 변속기 등의 장애코드에 대한 정보를 받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해당장애코드에 대한 영향, 응급조치 요령 등 다양한 콘텐츠도 운전자에게 제공됩니다. 다날은 실제 중고차량을 대상으로 수차례의 필드테스트를 통해 자동차의 연비를 높히는 데에 중점을 두고 솔루션 개발을 1년 여동안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다날은 9일과 10일 제주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 텔레매틱스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해당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