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내수침체 속에 연말을 맞은 서울 명동 상가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의 한 아르바이트생이 "모든 상품 천원"이란 광고판을 들고 손님을 끌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