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47
수정2006.04.02 14:51
현대산업개발이 프랑스의 건설업체인 브이그사와 공동으로 부산신항 컨테이너 건설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방주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투자의향서 교환을 위해 오는 7일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부산신항만 개발은 동북아 중심항 개발을 위해 정부가 민간자본을 유치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신항 컨터이너 부두는 오는 2011년까지 총 30선석의 초대형 규모로 건설됩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