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법 수정안 내기로 ‥ 한나라, 8일 본회의서 처리 입력2006.04.02 14:45 수정2006.04.02 14: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은 5일 논란을 빚고 있는 공정거래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자체 수정안을 제출해 오는 8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표결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수정안에는 △출자총액제를 3년 후 자동 폐기하는 '일몰제' 도입 △대기업 계열 금융사의 의결권 제한 유예기간 3년 연장 △의결권 제한 한도 20%까지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에 총칼…한국 아비규환", 北, 계엄사태 8일만에 첫 보도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8일 만에 북한 매체들이 한국 정부에 대한 비판을 본격적으로 내놨다. 북한은 계엄 다음 날인 4일 노동신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비난 성명을 낸 이후 7일간 침묵해왔다.조선중앙통신... 2 '파이브 아이즈' 주한대사, 긴급회동해 계엄여파 논의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 정보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 소속 주한 대사들이 지난주 긴급 회동을 통해 한국의 비상계엄 여파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외교 소식통에... 3 의장실 간 與중진들 "탄핵안 상정, 토요일 피해달라"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11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토요일이 아니라 다른 요일에 상정해달라고 요청했다.권성동·윤상현·김기현·나경원 등 국민의힘 중진 ...